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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파비콘 만들기 (ico파일 변환)

파비콘은  즐겨찾기(favorites)와 아이콘(icon) 의 합성어로 사이트의 url 주소 바로 옆에 있는 16x16사이즈의 작은 아이콘 입니다. 결국 사이트의 대문에 보이는 상징적인 즐겨찾기 아이콘이죠. 즐겨찾기 아이콘으로도 보이는 이미지 입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이 파비콘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먼저 파비콘의 ico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죠.

먼저 이미지를 준비 합니다. 저는 정사각형의 캐릭터 이미지를 준비했습니다. 파비콘은 16x16의 ico 파일이므로 변환을 해야 합니다. ico파일 변환은 이곳에서 했습니다.

https://www.favicon-generator.org/

사이트에서 파일 선택을 먼저 클릭해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그리고 create favicon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파비콘을 만들어 줍니다. 하단에 파비콘 ico파일만 만들려면 설정 체크를 변경하면 됩니다.

결과물을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html코드와 함께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가 보여집니다. 저는 파비콘을 티스토리 설정에서 등록하기 위해 download the generated favicon을 클릭해서 만들어진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zip압축형태로 저장이되므로 압축을 풀면 안에 favicon.ico파일이 있습니다. 16x16이라 프리뷰화면에서는 이렇게 깨져 보이지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죠.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그렇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 파비콘이 있습니다. 이 곳에 불러오기로 ico파일을 업로드하면 완성입니다. 그럼 웹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을 해봐야겠죠? 사용하시던 웹브라우저를 리프레시 해봅니다. 변경이 안되면 웹브라우저를 몇번 리프레시 하면 변경이 됩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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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1달 수익과 방문자 수 평균

안녕하세요! 특별히 수익을 벌겠다는 욕심을 가진것은 아니지만 관심이 생겨서 시작했던 블로그였고 겸사겸사 승인이 되어 달게 된 애드센스에 관해서 글을 씁니다 ㅎㅎ 애드센스 승인도 우여곡절이 꽤 있었는데 반년정도(?) 방치 해뒀었던 블로그생활에도 신기하게도 매달 커피값정도는 나왔던 블로그였기에 저의 통계를 글로 써봅니다. 블로그를 업으로 하시는 분이나 엄청난 수익을 버시는 분들은 해당사항이 아니고 그저 하루에 0.1$라도 나왔으면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

2017년 11월에 한번 140$ 정도를 받았고 지금 글을 쓰는 2018년 6월 1일에 다시 한번 통장으로 돈이 들어왔으니 대략 7개월 정도가 걸린셈입니다. 수익은 102$ 였구요 큰 돈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재미로 쓰는 블로그에 작은 보상이라 기분은 좋네요 ㅎㅎ 게다가 유부라...용돈이 적어서...

대략 이렇습니다 ㅜㅜ 그래도 조금씩 들어오는게 어디에요 ㅜㅜ

여튼 이 글을 보게 된 분이라면 대략 보이시겠지만 제 블로그는 하루 방문객이 평균 100~150사이인 정말 초라하기 그지없고 두서없는 제멋대로의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하루 평균으로 계산했을때 제 블로그의 하루 수익은 대략 0.1$~0.4$정도? 정리하자면 100 = 0.1$정도로 생각을 하면 될까요... 그럼 1000명 방문에 1~2$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물론 수익은 조금 더 나올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가 1달 기준 약 7$정도의 수익이 나오는 상태이고, 하루에 100명이면 한달에 3000명. 그러면 1000명당 대략 2$... 상당히 낮춰 잡은 계산에 가깝기 때문에 더 나오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정도 되겠네요.

평균적으로 이정도 입니다 ㅎㅎ 엉망인 블로그라도 이정도 된다! 자신감을 갖자!?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특별히 이목을 끌고 인기가 많은 글이 없기 때문에 구독자에 한계가 분명하네요 ㅜㅜ 예전에 가볍게 올린 ps3 단종 글이 다음 메인에 갔을때 처럼 펌핑은 전혀 없죠 ㅎㅎ

ps3 포스팅 - [GAME/GAME 이야기] - 플레이스테이션3가 출하종료 예정
그리고 메인으로 갔던 글 -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 티스토리 구독자가 이틀간 폭등했던 이유와 애드센스

이 때 방문자수가 확 늘었던 기분좋은(?) 상황은 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넣어둔 광고들 중 가장 잘 되고 있는것은 세가지 광고 입니다. 본문 상단에 하나, 본문 마지막, 그리고 맞춤형 광고. 그 외 나머지는 정말 적은 상황입니다 ㅜㅜ 하지만 무리하게 더 많은 광고를 넣지 않고 나중에 엄청 긴 글을 쓰게 될 경우에 본문 중간에 하나정도는 넣어볼 생각도 있네요. 맞춤형 광고는 어느날 갑자기 애드센스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글이 뜨면서 제한이 해제되었습니다. 달고 싶었는데 역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군요. 페이지 회전도 겸해주는 것 같구요. (그래봤자 입니다만...)

누군가에게 배워가면서 블로그를 하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수익을 바라며 하는 것도 아닌관계로 이정도 정보가 일단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가입부터 헤매고 있고 블로그 진행중에도 수익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분도 많을 터. 저같은 소시민의 블로그를 보시고 티끌이나마 참고를 하신다면 저도 흐믓(?)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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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PIN 인증 (재신청 TIP)

10달러 이상 애드센스에 수익이 모이면 자동으로 보내게 된다는 PIN 인증 우편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 )


드디어 왔다!!


이건 뒷장 ㅋ


봉인된 내용은 PIN번호와 단계별 인증요령이 적혀있습니다.

예전 살던 주소로 자동으로 보내진 덕에 4주를 보내고 다시 재신청 후 3주정도 지나 받게 된 우편입니다. ㅜㅜ 결국은 7주나 걸려버린 우편이죠... 덕분에 재신청 요령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ㅎㅎ

먼저 구글에서 자동으로 잘못되거나 갱신되기 전 주소로 우편을 보내게 된 경우 취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4주를 기다립니다.

여기서 4주를 기다리는 이유는? 애드센스 페이지에 우편이 도착 할 최장 시간을 4주까지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2주~4주 소요)

4주가 지나게 되면 애드센스 계정의 PIN입력란 아랫 부분에 재신청 버튼이 생깁니다. (4주 전에는 버튼 자체가 없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 재신청을 하기 전에 구글 계정의 주소를 올바른 주소로 수정을 한 후 재신청을 하면 됩니다.

별거 아니지만 몰라서 재신청 버튼을 찾아 헤맨것을 생각하면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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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이야기] - 티스토리 구독자가 이틀간 폭등했던 이유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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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독자가 이틀간 폭등했던 이유와 애드센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80명 수준의 거의 오지 않는 블로그를 운영해가며 하루를 보내던 때. 아무 생각 없이 하루 구독자를 확인하던 중. 찍혀있던 950명!?! '뭐지, 버그인가?' 리프레시를 위해 F5를 눌렀지만 줄기는커녕 1000대로 구독자가 올라가는 기현상(?)이 보였다. '이럴 리가 없는데 무슨 일이지' 공감 버튼이나 리플을 확인해도 특별한 변화 없이 0을 유지하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로그를 보니 DAUM에서 우르르 유입이 되고 있던 것이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오래됐지만 글을 써가며 운영하기 시작한 시기는 불과 몇 주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신기한 상황. 로그를 클릭해 문제의 진원지를 가봤더니. 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럴 수가! 다음 메인 게임 란에 내가 적어놓은 PS3 단종 소식이 떡하니 소개되어 있던 것이다. 뜻밖의 횡재. 며칠 전 애드센스도 몇 달간의 사투 끝에(?) 승인이 되어 이제 부랴부랴 설치를 해 놓은 시점에서 대략 유입과 클릭률을 테스트해볼 만한 좋은 기회인 것이다. 워낙 볼 내용이 없는 블로그라 평소 google analytics는 실시간 이용자가 1~2명이었지만, 이 날은 20~40을 유지하고 있었고, 이 고마운 기회는 곧 애드센스의 클릭으로 이어졌다.

10원 20원을 벌다가 갑자기 2만 원... ㄷㄷㄷ 거의 있을 수 없는 로또와 같은 행운에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되니 구글 측에서 나에게 수익 지급 관련으로 PIN 번호를 인증하기 위한 우편을 보냈다고 한다. 그것도 예전에 살던 주소로...

부랴부랴 주소를 수정했지만 이미 우편은 보내버린 상황. 게시판을 검색해 보니 수정을 하려면 PIN 재신청을 하면 된다고 한다. 지금 화면 아랫부분에 PIN 재신청 버튼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정확히는 우편을 보내고 4주 후(?) 버튼이 생긴다고 하는데 확실한 정보인지 확인이 되지 않아 아직 기다려 봐야 하는 상태. 일단 퇴근길에 예전에 살던 자취방 우편을 뒤적뒤적해 봐야겠다. 그나저나 애드센스 지급은 100달러부터라고 하는데 한번 로또 터진 걸론 어림도 없군. 없다시피 하고 꾸준히 글이나 써야겠다 ㅎㅎ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이것저것] - 티스토리에 나눔고딕 폰트를 적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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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웹폰트의 나눔고딕을 CSS에 import하는 방식으로 블로그에 적용했습니다.

기존 티스토리폰트가 이쁘긴 하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마음에 들지않아서 가장 무난한 나눔고딕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적용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일단 수정을 하기 위해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 - 꾸미기 - HTML/CSS 편집 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우상단 메뉴중 CSS를 클릭합니다.

가장 윗줄을 보면 @import 라고 되어 있는게 보이시죠?
이곳에 사용할 폰트를 로딩하도록 먼저 폰트 경로를 적어줘야 합니다.

@import url(http://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anumgothic.css); 을 붙여 넣어 주세요

그리고 끝으로 아랫쪽에 보시면 font-family: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 불러온 폰트 이름을
적어주면 적용 완료가 됩니다.

'Nanum Gothic', 라고 앞부분에 추가를 해주세요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합니다.
그리고 저장을 하시면 깔끔하게 나눔고딕으로 전환된 블로그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다른 방식도 있지만 저는 일단 이렇게 셋팅했고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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