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리지 최강"PS4 Pro를 만들어 보자 (2부)
내장
SSD + 외장 HDD에서 속도와 용량을 합치기! 9TB에서 게임도 녹화도 마음껏?
출처 : akiba pcline [http://(http://akiba-pc.watch.impress.co.jp/docs/sp/1056086.html)]

이전 글 : "스토리지 최강"의 PS4 Pro를 만들어 보자 (1부)

8TB의 외장 HDD의 활용법 (1) "게임 인스톨용"으로 사용해 보자

SSD의 위력을 새삼 깨닫게 되고, 이번에는 PS4의 새로운 기능인 외장 HDD 확장 스토리지를 "MY BOOK"으로 시도해 보자.

"확장 스토리지"라고 하는 것은, PS4 본체 내장 스토리지에 대한 "확장"이라는 의미로, 가능한 것은 기본적으로 '응용 프로그램 설치'이다. 지금까지는 본체의 내장 스토리지에만 게임을 설치할 수 밖에 없었고, 최근의 대용량화가 진행되어 항상 설치해 둘 수 있는 게임의 갯수가 신경 쓰이던 사람도 있었을 터, 외장형 스토리지에 설치 할 수 있게 되면서 이 문제를 훌륭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물론 내장 스토리지를 대용량 HDD하는 방법도 있지만, 내장형 2.5인치 HDD와 외장 USB HDD를 같은 용량에 비하면 (3.5 인치도 사용) 외부 HDD가 비용이 저렴하다. 외부 HDD로 속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겠지만, 대용량 외장 HDD에 두면 (여러개 추가 설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나머지 용량을 신경 쓰지 않고 게임을 구입해 마구 설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미 내장 스토리지에 설치 한 게임도 외장 HDD로 이동할 수 있으며, PS4의 전원을 on/off하며 MY BOOK의 전원도 연동하기 때문에 쓰기도 좋다. 시스템 초기화 재설정이 필요할 때 게임을 다시 설치해야 할 필요가 없는 장점도 있을 것이다.

또한, "확장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경우 게임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스크린 샷과 게임 플레이 녹화 등은 물론,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다. "확장 스토리지""어디 까지나 게임을 많이 설치하여 둘 수 있는 기능"이라고 이해하자.

캡쳐 데이터와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고자 한다면, 외장 HDD를 연결 한 후 설정 화면의 "주변 장치"에서 HDD"exFAT"로 포맷하여 원래대로 이용할 수 있다. 물론이 경우는 게임의 설치에 사용할 수 없다.

표준 HDD"MY BOOK"의 속도를 비교해 보았다.

추가로 "외장 HDD에 게임을 넣는다라는 것은 용량 외에 의미가 없는 것인가?’ 라고하면 실은 그렇지 않다.

다음의 두 가지 검증은 내장의 표준 HDDWD Blue SSD 외부 'MY BOOK3 종을 사용하여 "NieR : Automata"로딩 시간과 게임 "TITANFALL 2"의 설치에 소요 된 시간을 각각 비교 한 것이다.


측정 전 예상은 '외부'라는 점에서 '외장 HDD가 느린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늦지 않다,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표준 HDDSATA2 (전송 속도 3Gbps)이며, 외부 USB 3.0 (전송 속도 5Gbps)라는 인터페이스 사양에 의해서나, MY BOOK 자체의 성능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MY BOOK의 전원은 PS4의 전원 on · off에 연동되므로 사용하기도 좋다. "내장형 저장장치의 표체는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한다면, 빠른 외장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또한, SSD에 설치한 "NieR : Automata"를 확장 스토리지 MY BOOK로 이동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7 43 (데이터 용량은 48.86GB)이었다. 단순 계산으로, 500GB의 내장 스토리지 1개의 게임을 외부에 배포하는 데 필요한 것이 1 시간 20 분 정도가 되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없이 이동하거나 되돌릴 수 있다.

8TB의 외장 HDD의 활용법 (2) "데이터 용 '이라면 녹화 마음껏?

외장 HDD의 또 다른 활용법은 캡쳐 데이터와 세이브 데이터의 백업이다.

"내장 스토리지는 1TB면 충분"하다는 사람이라면 외장형 스토리지를 exFAT로 사용하는 것으로, 이러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게임 플레이를 녹화 한 동영상 데이터는 15분에 약 1.2GB 정도의 용량이다. 이 것이 누적이 도면, 비록 내장 스토리지 1TB가 있어도 가득차는 것은 시간 문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는 하지만, "나중에 정리 할꺼니까 일단은"이라고 하며 외면하게 되기 때문에 외장 HDD가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최강 구성 "을 저렴하게 하는 방법? 500GB SSD와 소형 외장 HDD를 사용하는 방법도

그래서, 이번에 SSDHDD를 혼용하는 구성을 간략히 살펴 보았다.

꽤 흥미로운 것은, MY BOOK을 확장 스토리지로 사용했을 때의 성능이 의외로 높은 점. 이정도로 성능이 있으면, 내장 스토리지의 성능과 용량을 포함해서, 선택법이나 사용법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성능 중시"이라면, 내장 드라이브를 적당히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500GB 버전 WD Blue SSD하고 자주 플레이 할 게임 만 설치. 외부에는 확장 스토리지 MY BOOK을 사용하여 그 외의 게임을 설치하고 유지하는 구성도 있을 것이다.

또한 "비용에 민감하다면 같은"WD 브랜드"의 휴대용 HDD "MY PASSPORT"를 외부에 선택하는 것도 방법. "MY PASSPORT"는 색이 다양한 다채로운 휴대용 외장 HDD이며 1 / 2 / 3 / 4TB이 라인업 되어 있다. 버스 파워 구동하고, 가로 세로 81.5 × 110mm라는 컴팩트 사이즈에 거의 포켓 사이즈다. 이동성이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거치하여 사용하면서 친구 집에서 게임을 할 때는 게임을 설치 한 MY PASSPORT 만 가지고 가는 식의 방식도 재미있다.

지금까지는 원래 PS4를 구입할 때 가격과 향후 게임 설치 수를 생각하여 500GB을 하거나 1TB를 할지에 고민하고 있던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외장 HDD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지금, 그런 고민은 이제 없어 질 것이다. 우선 최소 용량 모델의 ​​PS4를 구입하고, 용량이 부족하게 되었을 때는 외장 HDD로 커버하면 좋다.

초고속 고용량의 "최강" PS4 / PS4 Pro를 목표로 한다면, 내장은 SSD 필수라고 할 수 있지만, 내부는 소용량도 좋고, 대용량도 좋다. 용량이 부족하면 그만큼 외부에서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이번 PS4 / PS4 Pro 업데이트. WD Blue SSD, MY BOOK, MY PASSPORT 중 어느 하나 또는 모두를 도입하여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게임 환경 구축에 도전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GAME/GAME 이야기] - "스토리지 최강"의 PS4 Pro를 만들어 보자 (1부)

[GAME/GAME 이야기] - [루머]슈퍼 패미컴 (SNES)가 올해 나올 예정

[GAME/GAME 이야기] - NES Classic Edition 생산 종료

[GAME/GAME 이야기] - PS4 Pro의 새로운 기능 "부스트 모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