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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α9 과 α7RII  비교

출처 : 데지카메 와치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pview/1056923.html

소니가 526일에 발매하는 α9과 이미 발매 된 α7II 시리즈의 대표 기기라고 할 수 있는 α7RII의 외관 비교를 해보자.

α9은 적층형 CMOS 센서의 고속 읽기를 이용한 전자 셔터 기능 안티 디스토션 셔터에 의해
초당
20 프레임의 연사를 실현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주요 기능 향상은 탑재 장치의 고성능화에 의한 것 이므로 본체 사이즈는
기존 모델의
α7 II 시리즈를 거의 그대로 (두께와 무게가 조금 늘었다) 유지하고 있는 점이 매력이다.

셔터 버튼의 표면과 그립의 모양이 약간 다르다

왼쪽의 α9는 듀얼 슬롯. 한쪽이 UHS-II, 다른 하나는 UHS-I / 메모리 스틱 듀오 대응. α7R II는 싱글 슬롯

LCD 모니터의 틸트 메커니즘은 거의 같지만, 왼쪽 α9은 터치

왼쪽이 α9에 포함 된 신형 아이피스 (잠금 장치 포함). 오른쪽은 α7R II 부속품. 모두 공유 할 수 있다.


그립 확장 GP-X1EM
α9와 동시 발표한 별매 품. α7II 시리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α7R II에 장착 해 보았다.
나사를 반 바퀴 정도 풀면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배터리에 진입 할 수 있다.


세로 그립 VG-C3EM
배터리
2 개를 수납 할 수 있는 세로 그립. 수직 혹은 같은 조작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종에 따라서는 카메라 본체 밑면 단자에 세로 그립과 연결하는 것도 있지만,
α9은 카메라 본체의 박형화(단자를 마련하는 바닥에 두께가 나온다) 때문에, 배터리 실에 연결하는 유형의 세로 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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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적층형 풀 사이즈 CMOS 탑재의 "α9" 발표
출처 :

소니는 419E 마운트 미러리스 카메라 'α9 "(ILCE-9)를 미국에서 5월에 4,500달러(한화 약 5100,000원)로 유럽에서 6월에 4,500 파운드, 5,300유로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35mm 풀 사이즈의 적층형 CMOS 센서 "Exmor RS"를 채용. 유효 화소 수 약 2,420. 감도는 ISO100~51200 (확장 ISO50~204800상당). 14bit RAW로 기록 할 수있다. 동영상 기능은 4K 녹화과 120fps의 FULL HD 녹화가 가능합니다.

센서 시프트5축 손떨림 보정도 탑재합니다. 최대 효과는 5.0 STOP.

메모리 일체형 적층형 CMOSα7 II에 탑재 된 표면 조사 형 CMOS에 비해 최대 20배의 읽기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20 프레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 프레임 사이의 블랙 아웃도 없습니다. UHS-II 카드 사용시에는 RAW로 연속 241까지 촬영 가능합니다.

화면의 93 %를 커버하는 693 점의 상면 위상차 AF에 대응. AE / AF 추종 연산은 1초에 60 . 콘트라스트 AF와 함께 한 '패스트 하이브리드 AF'α7R II보다 25 % 빨라 졌다고 합니다. 셔터 속도는 최대 1 / 8,000. 싱크로 속도는 1/250.

고속 읽기에서 롤링 셔터 왜곡을 최소화하면서 최대
1 / 32,000초 무음 촬영을 실현 한 '티 왜곡 셔터'에 대응. 1형 적층형 CMOS 센서 탑재의 RX 시리즈에 선행 탑재 된 기능으로 셔터 유닛의 동작에 의한 소리와 진동을 완전히 제거 할 수 있습니다.

EVF는 약 369 만 화소의 유기 EL. 소니의 내장 EVF 사상 최대 해상도 입니다. 휘도는 최대 α7R II2 . 프레임 속도는 60fps 또는 120fps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접안 광학계도 양면 비구면 렌즈 등을 이용한 0.78 배로했다. 자이스 T *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전문가 용 사양으로 이더넷 단자 (유선 LAN 포트) 듀얼 SD 슬롯 (하나는 UHS-II 대응 SD, 다른 하나는 UHS-I 지원 SD와 메모리 스틱 Duo 지원)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 배터리는 기존의 W배터리에 비해 2.2 배의 용량 Z 배터리 (NP-FZ100)입니다. USB 충전도 지원. 촬영 가능 매수는 약 480 (EVF), 650 (뒷면 모니터). 

또한 조작면에서는
AF 영역 선택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셀렉터 조이스틱을 탑재.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과 포커스 모드 다이얼이 카메라 상단에 별도 엄지 AF 방향의 AF-ON 버튼도 있습니다.

3인치 144 만 화소의 후면 틸트 모니터는 터치 스크린이 터치 AF도 지원합니다. Wi-Fi / NFC / Bluetooth 기능을 내장. 스마트 폰 연계를 통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형 치수는 약
126.9 × 95.6 × 63mm. 무게는 약 673g (배터리, 저장장치 포함).
별매 액세서리로
, 세로 배터리 그립 외부 그립 등이 있습니다.


*소니의 루머는 '오피셜'이라는 말이 기정사실 이네요 α9이 진짜로 나올줄은 ㄷㄷ 현존 끝판왕이 나온것 같습니다. 역시 바디의 소니!
4K동영상이 60P가 없는게 아쉽긴 하네요 ㅜㅜ 그것만 들어가면 진짜 넘사벽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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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게임이 갤럭시 S8의 DEX를 지원
사진 출처 : 삼성,구글

이번 삼성의 언팩행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가 있었던 부분은 삼성 덱스(DEX)라는 기술이었습니다.

갤럭시 S8,S8+를 TV또는 모니터와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덱스 스테이션에 장착한 후 터치가 아닌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다른 인풋장치를 연결해 데스크톱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냉각팬, 이더넷,HDMI, USB2.0, USB-C를 장착하고 있네요. 디자인도 매끈하게 나온것 같구요.

실은 이 컨셉은 과거 아트릭스에서도 이미 선보였었던 기술이라 발표 자체에서 놀라움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단지 지금은 스펙이 많이 상향되었으니 꽤 쓸만하겠구나. 초소형 랩탑들과 같은 제품들에 대한 차선책으로 생각해 볼 만한 위치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실제로 시연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를 사용할때는 상당히 끌렸습니다. 단순 드래그만 보여줬지만 어디까지나 스포트웨서 회사들이 의지가 강하담녀 기존 PC와 사용 환경이 비슷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아...추억의 아트릭스...

그런데 삼성 공식사이트에 있는 지원하는 서드파티 앱 리스트를 보니... 리니지 레볼루션과 Tribes가 있네요. 생산성을 위한 앱만이 아닌 일반 게임 어플들도 지원하게 되는 소식을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ㅎㅎ 기존 터치 인터페이스로 만든 게임을 DEX대응으로 제작하면 어떤 식으로 게임들이 영향을 받게 될지가 궁금해 졌거든요. 포인트 앤 클릭 게임과 가상 터치스틱을 이용한 게임들이 혼합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면 의외의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지도 않을까요? 마치 예전 플레이스테이션1에 있었던 포켓스테이션처럼 부가적인 게임으로 탄생할 수도있을 것같구요.절대 아닐 것 같지만 모바일 플레이에선 간단하게 게임을 하고, 덱스로 접속하면 본 게임을 하게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희망사항이 길어졌네요 ㅎㅎ


아는 사람은 아재인증! 추억의 포켓스테이션.

여튼 삼성이 최근 괜찮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부분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컨셉을 발전시켜서 제품화 하는 능력도 놀랍구요. 이번 덱스도 많은 서드파티들이 참여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발전시켜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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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3가 곧 출하종료 예정입니다.
출처 : 게임 와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는 2014년 8월부터 발매를 개시한 플레이스테이션3의 최신 모델 'CECH-4300'의 출시가 곧 완료 할 것을 밝혔습니다. 현재 PS3의 신형 모델은 발표되지 않았고 2006년 11월 발매로부터 11년 만에 마침내 PS4에 그 역할을 완전히 양보하게 됩니다.

PS3는 플레이 스테이션의 아버지. 쿠타라기 켄씨가 다룬 거치형 게임기. IBM과 도시바와 공동개발에 의해 만들어진 Cell Broadband Engine을 탑재 해, 게임기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PC로 사용할 수있는 슈퍼 컴퓨터로 설계되었지만, 62,790 (발매 전에 49,980 엔에 가격 개정)이라는 가격이 걸림돌이되어 게임 플랫폼으로 고전했습니다.

PS3 또한 PS2 시대와 마찬가지로 몇 년에 1, 소형 경량화 된 신모델이 출시되어 현재 CECH-43004 세대가 되는 CECH-4000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 됩니다. 초기 모델과 비교하여 본체 무게는 절반 이하 (5kg 2.1kg), HDD 용량은 25 (20GB 500GB), 그리고 가격은 절반 (49,800 25,980 )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의 전세대 게임기의 막이 공식적으로 내립니다. 아직 제 거실 TV에 당당히 연결되어있는 게임기인데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괜찮은 작품들이 많고 PS4와 같이 나온 작품도 많아서 한동안 더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직 가끔 버파, 이니셜 D를 즐기는 人) 이제 더이상 업데이트나 신작을 구경할 기회는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오래된 중고 작품이나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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