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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및 대책 과 주의점?
출처 :
https://sk-imedia.com/syokucyudoku-7480.html


눅눅한 공기가 달라 붙은 것 같은 느낌의 장마철은 무언가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습기는 곰팡이 나 진드기의 발생 원인이 되고 있으며, 제습 및 제거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만, 실은 식중독도 장마철인 5월부터 9 월경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고기나 생선을 날로 먹지 않고, 독이 있는 것을 먹지 않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만, 그것만이 식중독의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으로부터 예방법을 숙지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장마철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에 의한 것과 버섯이나 복어 등에 들어있는 독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눠집니다만, 장마철 식중독의 대부분은 세균에 의한 것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기온이 높은데 창문을 밀폐하는 탓에 방안이 고온 다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고온 다습이야말로 세균의 번식을 증가시켜 버리는 가장 큰 요인 때문에 다른 시기에 비해 식품과 조리기구의 관리 등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식중독에 걸리면 매우 심한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식품 등을 섭취 한 후 0.5 시간 ~ 8일과 같이 다양하지만, 먹은 음식의 양이나 세균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장마철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한 예방법과 대책은?

장마철, 식중독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식품 관리 및 조리 시 손씻기 등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은 물론이지만, 조리 중에도 생고기 나 생선회 등에 닿으면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가급적 고기 나 생선을 익혀 먹는 것도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세균 인 살모넬라균과 포도상 구균 장내 비브리오 등은 65도 이상의 가열로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속까지 잘 익혀 재료를 가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도시락 등 즉시 먹지 않는 식품을 관리 할 때 5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에 몇 시간 내버려 두는 것을 자제하고, 차내에 두었다가 음식을 먹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맙시다.

식중독 때의 대처 방법! 병원은 무슨 과에 가면 좋을까?

식중독 일까? 라고 생각하면, 가능하면 토한 물건을 지참하고 병원을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식중독의 원인이 무엇이었는가 알게 되고, 새로운 감염자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한 것이 없다면 먹은 물건이나 먹은 포장지 등으로도 괜찮습니다. 또한 병원에 걸리는 경우는 내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나 설사의 증상이 심한 것 같으면 소화기과도 상관없습니다.

장마철 식중독의 정리

식중독은 매우 가까이 있는 위협이지만, 올바른 지식과 예방법을 안다면 어느 정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도 무더위가 지속될 예정이므로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식품관리에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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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 2017년 장마기간 예측일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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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장마기간은 언제일까

요즘 워낙 비가 오지 않아 극심한 가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전국 저수지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예전과 달리 기후변화가 심해져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도 전혀 오질 않죠.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 2017년 장마기간에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 2017년 장마기간은 평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6월~7월이 되죠.
중부지방 6월 24일 정도 부터 7월 26일, 남부지방 6월 20일 부터 7월 24일, 제주 6월 17일 부터 7월 21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이점은 장마 종료가 평년보다 3~4일 정도 늦어 질 수 있다는 점이네요.
참고로 2016년 장마기간은 6월 18일 부터 7월 30일 정도 였습니다.



가뭄인 현재 장마가 길어진다면 해결은 될 것 같지만, 문제는 강수량인데요.
강수일은 괜찮은 편이지만 강수량이 중부 400mm, 남부 260mm, 제주 386mm 정도로 전망하면서
6~7월 장마기간 동안의 전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8월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보통 6월 7월의 강수량으로 올해의 농사가 좌지우지되죠.
결국 이번 장마기간에 비가 충분히 와 주지않는 다면 농작물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날씨에 미리 타이어 점검과 집안 누수점검, 습기 대비용품을 구매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다가올 장마철 예방 철저히 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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