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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스펀지의 올바른 사용법!
출처 : R.Style

대부분의 가정에 청소 도구 '스펀지'. 특히 흰색의 사각 "멜라민 스펀지"는 물만으로 다양한 얼룩을 제거하는데 인기기가 많습니다. 청소의 달인들도 집 청소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청소 도구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멜라민 스펀지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부분이 잘못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멜라민 스펀지는 물을 많이
가장먼저 최대의 실수는 적시는 법
. 많은 사람들이 물을 적시는 방법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있을 때 "삐걱삐걱" 소리가 울리는 정도는 확실히 부족하지 않습니다.
멜라민 스펀지를 사용할 때는 사전에 충분히 물을 포함시키는 것이 철칙입니다
. 기준은 먼저 스폰지가 투명감이 있는 백색이 되고, 물방울이 떨어지는 정도까지 적신 후 가볍게 짜서 스펀지가 불투명해 지고, 약간 흰색이 돌아 올때 사용하면 OK입니다. 꽉 짜서 물을 없애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멜라민 스펀지는 연마 스펀지
얼룩이 떨어지는 것은 실제로 얼룩을 깎아서 떨어 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욕조와 세면대 등의 표면에 윤기가 나도록 코팅이 되어 있는 것 등에 사용하면 가공된 코팅도 함께 깎아 버립니다. 미세한 긁힘 뿐 만 아니라 그 상처에 이물질이 쌓여 오히려 더러움이 눈에 띄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면대를 매일 멜라민 스펀지로 청소 해서
, 기스로 인해 청소가 힘들어 지는 가정도 많습니다. 기스를 나지 않아야 하는 부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합시다.

(스펀지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것들)
멜라민 스펀지는 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청소의 고수들은 얼룩의 종류에 따라 세제와 함께 사용하여 그 시너지 효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1. 베이킹 소다
싱크 측면에 붙은 곰팡이 등의 단단한 얼룩은 베이킹 소다를 사용합니다
.
물을 적신 멜라민 스펀지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 먼지가 있는 부분을 문지르면서 청소합니다
. 베이킹 소다는 가루이므로 연마제 역할을 하고, 약 알칼리성이므로 기름때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주방의 얼룩에 딱 맞습니다.

2.시판 세제
손때 등의 피지와 같은 오염에는 물을 적신 멜라민 스폰지에 약 알칼리성 세제를 얹어 사용하게 되면 제거하기 쉽습니다
. 세제로 씻은 후 세척하고 물 청소를 한 후 마른 걸레질을 하고 마무리합니다.

<세제와 함께 사용할 때의 주의점>
[1]
염소 표백제 등 차아 염소산 나트륨이 들어있는 세제와 함께 사용하지 마십시오.
[2] 반드시 사전에 소재를 확인하고 긁힘 방지를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테스트 한 후 사용하십시오. 표면에 코팅 가공이 되어있는 것, 표면에 긁힘이 있으면 안되는 부분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흔히 쓰는 매직 스펀지가 사포처럼 갈아서 때를 벗기는 제품이군요... 청소할때 아무데나 막썼는데 조심해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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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까? 청소 방법 5가지
출처 : R.Style
 

1. 청소의 동선은 위에서 아래.
기본 중의 기본 동선은 위에서 아래로 쓸어 가는
(닦는) .
책상을 닦은 후 조명의 얼룩을 발견해서 청소를 하게 되면
조명에 붙은 먼지가 아래로 춤추듯 내려오게 되어, 다시 책상을 닦아야 합니다.

2. 말라버린 더러운 부분은 마른채로 제거하기.
이것도 청소의 기본 중의 기본. 하지만 젖은 걸레로 청소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물기에 적셔 버림으로써 제거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 마르고 있는 더러운 부분은 적시지 않고 제거하는 방법을 생각합시다.

3.독한 세제는 아래에서 위로 청소한다.
알칼리성이나 산성 세제를 사용할 때는 세제를 스프레이 소재에 직접 살포하고 잠시 방치 해두면, 소재 색상이 탈색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독한 세제를 사용할 때는 우선은 스펀지에 세제를 묻힌 다음 청소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움직입니다.

4.면적에 맞는 도구를 사용하자.
오염 물질을 제거 면적에 맞는 도구를 사용합시다
. 욕실 벽처럼 넓은 면적을 청소할 때는 큰 스폰지를 사용합니다. 또한 화장실과 같이 세세한 부분이 많은 곳에는 작은 회전용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룩에 제대로 닿을 수 있도록 크기에 맞게 도구를 준비합니다.

5.시간과 온도를 활용하자.
시간이란 그대로 둘 시간입니다. 완고한 얼룩은 제거하려고 힘껏 힘을 주는 것보다 온도를 높여 얼룩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를 40이상으로 하면 얼룩이 잘 떨어 지게 됩니다. 세제를 데워서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청소에서 맹활약 중인 베이킹소다 용액도 데워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다른것 보다 2번과 5번은 잘 지키지 않던 부분이라서 저같은 분이 있을까봐 글을 가져왔습니다. 청소하시는데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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