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PIN 인증 (재신청 TIP)
10달러 이상 애드센스에 수익이 모이면 자동으로 보내게 된다는 PIN 인증 우편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 )
드디어 왔다!!
이건 뒷장 ㅋ
봉인된 내용은 PIN번호와 단계별 인증요령이 적혀있습니다.
예전 살던 주소로 자동으로 보내진 덕에 4주를 보내고 다시 재신청 후 3주정도 지나 받게 된 우편입니다. ㅜㅜ 결국은 7주나 걸려버린 우편이죠... 덕분에 재신청 요령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ㅎㅎ
먼저 구글에서 자동으로 잘못되거나 갱신되기 전 주소로 우편을 보내게 된 경우 취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4주를 기다립니다.
여기서 4주를 기다리는 이유는? 애드센스 페이지에 우편이 도착 할 최장 시간을 4주까지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2주~4주 소요)
4주가 지나게 되면 애드센스 계정의 PIN입력란 아랫 부분에 재신청 버튼이 생깁니다. (4주 전에는 버튼 자체가 없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 재신청을 하기 전에 구글 계정의 주소를 올바른 주소로 수정을 한 후 재신청을 하면 됩니다.
별거 아니지만 몰라서 재신청 버튼을 찾아 헤맨것을 생각하면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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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기계 학습을 이용한 무료 온라인 그림 그리기 도구 "AutoDraw" 발표
[Google] 기계 학습을 이용한 온라인 그림 그리기 도구 "AutoDraw" 발표
(출처 : 게임와치)
미국 Google Inc.는 11일(현지시간) 기계 학습을 응용한 온라인 그림 그리기 도구 AutoDraw을 발표했다. PC 나 태블릿, 스마트 폰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utoDraw의 특징은 캔버스에 필기한 도형을 인식하고 아티스트가 그린 일러스트를 제안 해주는 것. 사람이 그린 그림을 인공지능으로 알아 맞추는 실험 사이트 "Quick, Draw!"와 같은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인식률은 꽤 쓸만한 수준이다. 그림 재능이 없는 사람이 그린 그림조차도 한번의 터치로 예쁜 일러스트로 바꿀 수 있다.
완성 된 그림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이동, 회전이 가능하고, 색을 칠하거나 텍스트를 추가 할 수도 있다. 이미지 다운로드 및 공유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을 것이다.
캔버스에 필기 한 도형을 인식하고 본직의 아티스트가 그린 일러스트를 제안
필기 그림을 작가가 그린 고품질의 일러스트로 변환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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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타치코마' 스마트 토이로 발매
공각기동대 '타치코마' 스마트 토이로 발매
출처 : AV와치
곧 방영 예정인 공각기동대 영화가 핫할 이 때.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전차 로봇인 "타치코마"를 스마트 폰으로 움직이고 대화도 가능한 스마트 토이로 제작했네요. CEREVO에서 프로젝트 S2R(From screen to the real world)의 제2탄으로 기획한 제품입니다. 실물 대비 1/8사이즈의 타치코마는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고, 음성은 기존 성우 (타마 가와사키코의 목소리를 녹음(600패턴 이상)해서 더욱 고증을 갖춘 스마트 토이입니다. 스마트 폰에서 원격조종하고 토이의 각 부위들이 이동하는 등 많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으며, Cloud로 여러 '타치코마'의 정보를 공유해 원작의 병렬화(!)를 재현했다고 합니다.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눈 부분에는 영상센서가 있어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관절은 걷지 않고 바퀴로 이동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연결을 통해 일기예보와 Google 달력을 인식해 '타치코마'를 말하게 하고 가르치는 기능도 들어있습니다. 시리에게 묻는 것과 비슷합니다. "타치코마 오늘 예정은?" 이런 식으로 물으면 "9시 반부터 00와 회의 예정입니다" 같은 형태라고 하네요.
그럼 앞서 이야기한 '병렬화'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죠.
'병렬화'는 원작에서 '타치코마의 각 기체는 개성이 없고 데이터베이스에서 지식을 공유한다'라는 설정을 가져온 형태라고 합니다. 스마트 토이인 '타치코마'의 센서에 특정 물체를 비추면 cloud의 물체 인식 엔진이 인식을 하여 그 물체에 관해 대답을 해주고, 만약 "사과는 달다"라는 말을 정보를 주었다면 그 정보는 cloud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타치코마'가 공유를 하여 그 정보를 사용하게 된다는 개념입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원작처럼 '잘못된 지식'의 전파도 가능합니다. "레몬은 달다"같은 잘못된 정보도 공유 되어 전체가 사용하게 되네요. 1개의 물체에 복수의 정보가 있으면 무작위 응답을 한다고 합니다. '심심이'같네요.
제원 : 352×391×249mm(폭×두께×높이), 무게는 1.5kg. 무선 LAN은 IEEE 802.11b/g/n. 배터리 구동 시간은 6시간. iOS 9.3 이상, Android 4.4 이상. 3월 23일부터 예약 시작. 가격은 157,400엔. 일부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SPECIAL EDITION]은 한정수량 판매 가격은 177,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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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지도 지금 위치와 이동 경로를 공유합시다
출처 : 구글 재팬 2017/03/23
구글에서 실시간 위치 공유를 구글 지도의 기능으로 발표를 했군요. 이하 구글이 제공한 소개 글입니다.
약속이나 외출 시 "지금 어디?"또는 "몇시 정도에 도착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가족과 친구들 간에 대화를 주고받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당신이 지금 있는 장소를 알리고 싶을 때는 사이드 메뉴를 열거나,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파란색 원을 누릅니다. 그런 다음 위치 공유를 눌러 공유하는 상대와 위치를 공유하는 시간의 길이를 선택합니다. 위치를 공유할 때 Google 계정의 연락처에서 상대를 선택하거나 마음에 드는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가족이나 친구에게 링크를 전송합니다. 지금 있는 장소를 공유하면 공유 된 상대는 맵에서 당신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공유하는 동안 자신의 지도 나침반 위에 아이콘이 표시되므로, 위치 공유가 켜져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공유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중단할 수 있습니다.
Google 지도의 위치 공유 기능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곧 출시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친구와 가족에게 당신의 지금 있는 위치와 목적지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어디?"에 대한 대답 필요한 것은 몇 번의 터치뿐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기능인데 실제로 실시간 지도 공유 어플은 많이 있지만 구글맵에 통합지원하게 되는 부분이 기대가 되네요. 한국에서의 구글 지도정책만 개선이 된다면 유용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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