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oogle지도의 위치 공유 기능이 곧 출시예정

Google지도 지금 위치와 이동 경로를 공유합시다
출처 : 구글 재팬 2017/03/23

구글에서 실시간 위치 공유를 구글 지도의 기능으로 발표를 했군요. 이하 구글이 제공한 소개 글입니다.

약속이나 외출 시 "지금 어디?"또는 "몇시 정도에 도착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가족과 친구들 간에 대화를 주고받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떠나지 않고 몇 번의 탭(TAP)으로 그러한 질문에 대해 답변할 수 있도록 Google 지도는 전 세계 사용자를 향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Android 판 및 iOS 용 Google 지도에서 지금 있는 위치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위치가 공유 된 상대는 Android, iPhone, 모바일 웹, 데스크톱 등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당신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다음의 동영상에서 참조하십시오 (영어 버전)입니다.

상대에게 당신이 지금 있는 장소를 알리고 싶을 때는 사이드 메뉴를 열거나,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파란색 원을 누릅니다. 그런 다음 위치 공유를 눌러 공유하는 상대와 위치를 공유하는 시간의 길이를 선택합니다. 위치를 공유할 때 Google 계정의 연락처에서 상대를 선택하거나 마음에 드는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가족이나 친구에게 링크를 전송합니다. 지금 있는 장소를 공유하면 공유 된 상대는 맵에서 당신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공유하는 동안 자신의 지도 나침반 위에 아이콘이 표시되므로, 위치 공유가 켜져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공유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중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속에 늦을 것 같은 경우에는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먼저, 내비게이션 화면 아래의 기타를 누른 다음 "이동 상황 공유 "를 누르면 공유 된 상대는 예상 도착 시간과 당신이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는 것을 맵에서 실제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면 공유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Google 지도의 위치 공유 기능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곧 출시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친구와 가족에게 당신의 지금 있는 위치와 목적지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어디?"에 대한 대답 필요한 것은 몇 번의 터치뿐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기능인데 실제로 실시간 지도 공유 어플은 많이 있지만 구글맵에 통합지원하게 되는 부분이 기대가 되네요. 한국에서의 구글 지도정책만 개선이 된다면 유용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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