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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75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죠.
없는 곡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음악 라이브러리가 저장 되어 있고, 반대로 한국 곡은 정말 없습니다.
(있긴 있지만 주 목적이 kpop 이라면 멜론이나 벅스등을 사용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해외곡을 자주 듣는 터라 이번 기회에 가입을 했습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기에 절망하던 중 vpn으로 속여서 가입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여긴 미국이고 가입 할게요' 하는 방식으로 가입을 완료했습니다^^

제가 아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구글 크롬으로 vpn우회용 확장프로그램을 설치 후 실행 한 상태로 가입.
2.아이폰 어플 중 터널베어(TunnelBear)를 설치해서 vpn을 실행한 상태로 가입.

먼저 1번 방식입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 후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hl=ko 로 가시면 크롬 웹스토어가 보이는데요
여러 프로그램이 있지만 전 제일 귀여운(?) TunnelBear를 설치 했습니다.


설치하게 되면 우측에 터널 같은 아이콘이 생깁니다.


순서대로 가입을 하고 나면 우측 아이콘을 클릭해서 활성화 / 비 활성화 하며 우회 하는 것 입니다.

  

활성화 / 비활성화 (미국에 있는 척 / 아닌 척)

기본으로 한달에 750MB를 사용가능하지만 목적은 활성화 상태로 가입을 하는 것이 목적이라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가입하면 문제없이 가입이 되고, 그 후엔 비활성화 상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15일마다 아이디의 위치를 확인해서 다시 SPOTIFY에서 막습니다.
그럴때는 가입을 다시하는게 아니고 vpn우회한 상태에서 로그인을 하면 다시 15일 연장이 되는 것이죠.
귀찮은 일이지만 뭐...잠깐 우회해서 갱신하면 되니 크게 부담되진 않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2번 방식입니다.
아이폰에서 터널베어(TunnelBear)를 설치합니다.


실행 후 미국으로 연결하게 되면...

  
이렇게 굴을 파고 들어가요 ㅎㅎ 귀여워요.
이렇게 활성화를 시킨 후 가입을 하시거나 재갱신을 시켜서 사용하지면 되겠습니다 :)

*
여러가지 방법이 많지만 제가 사용했던 방식을 작성한 것입니다.
질문이나 이것 저것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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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한 이 작가의 책은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이하 공룡 둘리).

업이 도서관 사서다 보니 여러사람들에게 여러 책을 추천받게 된다.
이 책을 추천 받을 때, 추천해준 분이 한가지 말을 남겼다. 동심파괴를 제대로 하는 책이라고...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 했다가 책을 덮으면서 느낀 생각은

'아니 어떻게 이런 전개를 상상 할 수 있는 거지?'

공룡 둘리를 외국인 일용직에 빗댄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 그리고 꼭 우리 주위에 있을 것 같은, 하지만 그 환경을 접해 보지 않은 사람 이라면 알 수 없을 것 같은 여러 이야기들(매춘부 또치나 경찰서를 밥먹듯 드나드는 희동이)을 단편에 녹아낸 이 사람의 그림과 필력에 혀를 내둘렀다.
당시 사회 초년생이었던 나로서는 어디 다큐에서나 볼 듯한 스토리를 씁쓸한 풍자 형식으로 녹여냈던 것이다.
후에 알게 된 이 사람의 노동당원 이력 (이 사람의 인터뷰를 보기 전까지 우리나라에 노동당이 있는 줄도 몰랐다...)을 통해 근로 친향적 시각(?)임을 알게 되었고 어떤 느낌으로 이 책의 스토리를 구상하게 되었는 지를 알게 되었다.
이 후 내 머리 속에 최규석 이름 세글자는 깊게 박히게 되었으며, 공룡 둘리는 내가 지인들에게 권하던 몇 안되는 만화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로부터 몇년 뒤...
때는 바야흐로 미생 열풍의 시대. 드라마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던 미생을 나도 열심히 웹툰으로 보던 시기였다.
한창 트위터로 미생에 관해 찬양하고 있을때, 어떤 트친 한분이 나에게 송곳 이라는 웹툰을 권했다.

또 권하는건 첫페이지, 1화라도 보는 필자의 특성상 송곳을 보기 시작했는데...
최규석 그의 이름을 보는 순간 이건 물건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편을 읽어가면 갈 수록 느끼게 되는 공감과 분노. 물론 이 감정이 내가 있는 현재 직장에 노조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독자들의 댓글을 보면 직장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특히 한국 사회에서만 특이하게 일어나는 온갖 비합리성과 희생의 근간위에 서게된 한국 근로환경의 합리성을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미생과는 분명 다른 계몽주의(개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이 험난한 세상을 이겨나가자 VS 이 험난한 사회구조의 문제를 알고, 그 구조를 바뀌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보자)가 저변에 깔려 있는 이 웹툰에 사람들은 또 다시 열광하게 되고, 근래에는 드라마로 제작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난 최규석이란 작가를 파기 시작했으며 울기엔 좀 애매한, 대한민국 원주민, 100도씨를 차례로 봤지만 그의 의식을 좀더 이해할 뿐 재미나 임팩트를 찾기는 애매했다.

최근에 읽게 된 습지생태 보고서(이하 습지생태)는 공룡 둘리 이듬해 작가가 경향신문에 연재된 내용을 묶어서 낸 책이다.
송곳이 드라마화 되면서 다시금 작가를 재조명 하는 글들이 쏟아지면서 나 또한 또 다시 내가 읽지 않는 그의 책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은 후 느낀 생각은 송곳 = 공룡둘리의 시각 + 습지생태보고서의 통찰력 이었다.
공룡 둘리에서 이미 보여 주었던 작가의 한국 근로환경 및 사회 문제는 송곳에서 더욱 거대한 담론으로 승화되었으며, 습지생태에서 사용되는 웃기기 위한 비유와 반전은 자칫 딱딱한 담론을 더욱 몰입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데 훌륭한 도구가 된다.
책의 스토리는 신문의 연재적 특성상 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을 묶었으며, 작가와 그의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채용해서 가난한자들의 찌질함과 궁상에 대해 말해준다.
하지만 스토리상 이들의 찌질함은 절대 현실 비판적이지 않고 웃음으로 승화시키기 위함이기에 부담스럽지는 않다.

사회를 보는 시각이 공룡 둘리나 송곳과는 다른 사람이라면 최규석 작가 책 읽는 순서의 가장 처음에는 습지생태가 되어야 할 듯. (그 다음 책은 대한민국 원주민 정도)

그의 작품에 흐르는 일관된 의식은 다음 그의 인터뷰 발췌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그냥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로의 비율이 아니라 실제 세상의 비율을 보여주고 싶었다. 일상이나 뉴스에서 보여주는 비율이 아닌, 우리 세상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힘의 관계나 다양하게 뒤섞인 문제들을 가능한 한 원래 크기대로 보여주고 싶었다....(후략) ."
인터뷰 원본은 :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072720277229530


신대철은 탑밴드 3에 나와서 이런 말을 했다
"밴드 음악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첫번째는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음악'을 하는 밴드, 두번째는 '대중들이 들어야 하는 음악'을 하는 밴드"
난 최규석의 책들을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만화책이 아닌 중들이 봐야 하는 만화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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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_DOTA2

카오스 출신들이 모여 valve 에서 만든 aos게임 이죠. (하프라이프3는?)
쉽게 말하면 롤 같은 게임입니다. ㅎㅎ 넥슨 서버 종료 기념(?)으로 작성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롤 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포탈 스크롤 / 짐꾼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서지는 나무도 큰 요소 입니다만...)
포탈 스크롤로 언제든 동료를 도와 줄 수 있는 부분과 짐꾼으로 사이좋게(?) 본진 아이템을 운반하는 부분은 편리함과 동시에 복잡함이 교차 합니다.
익숙해 지고 흥미가 생기면 포탈스크롤로 인한 빠른 전투의 맛(?)과 여러가지 변수를  경험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초반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합니다.

제가 흥미있게 바라 본 것은 파츠 시스템과 장터입니다.
롤과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하 히오스)의 경우 전체 룩이 한 파츠로 이뤄져 있어 캐릭터 통째 갈아 입히는 개념이라면, 도타2는 캐릭터마다 지정해 놓은(팔,머리,어깨등...) 부분에 파츠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이죠 (사진은 구글)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경기 끝에 랜덤으로 수 백~ 수 천 가지의 파츠중에 하나를 보상으로 주기도 하죠.
덕분에 이런 잡다한 아이템들은 스팀장터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됩니다. (또는 뽀각)
이런 시스템의 장단점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게임 디자이너인 지인은 파츠화보다 통째 코스츔이 더 어울리는 룩을 만들기가 쉽고, 관리도 쉽다고 이야기를 했었고, 그 부분에는 저도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파츠 시스템은 스팀을 가지고 있는 valve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팀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큰 이유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재화의 수단으로 해외 경기 배팅이 가능합니다. (자체 서비스는 아닙니다...최근엔 정식으로 경기 내 배팅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스포츠 토토처럼 승리팀을 맞추거나 선취점 등 여러가지 배팅이 가능해서 맞추게 되면 각 아이템들의 가치에 대비해 추가로 아이템을 따게 되는 형식이죠. (많이 잃었습니다...)

ti5 이야기.

*2015*
부푼 꿈을 안고 창단한 팀 MVP 피닉스, MVP 핫식스는 한국 도타2판의 부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 외 여러 초기 팀들이 형성은 되었지만...RIP KDL...)
불모지의 한국에서 낮은 핑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수와의 스크럼을 통해  연습한 결과 TI5에서 MVP피닉스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게 되죠.



*2016*
다시한번 선전한 MVP는 OG와의 결전에 기적같이 승리 합니다!
하지만 그 결전에 온 힘을 쏟아 부은 MVP 피닉스는 내리 패배를 하게 되는데...



*현재*
팀 리빌딩과 몇몇 선수의 해외 진출.
힘들고 열악한 한국에서 소수이지만 멋지게 성장한 선수들을 보니 놀랍고 신기하네요.


저는 지금도 간간히 즐기고 있는 게임이지만 확실히 완성도 높고 어려운(?) 게임인것 같습니다.
(AOS는 평균적으로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되면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고 즐겨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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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워 오브 마인 _ THIS WAR OF MINE

2014년 11월에 스팀으로 발매한 인디게임.
유저들의 폭발 적인 반응으로 발매 2일만에 개발비 전액 회수했다죠.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낮은 편은 아니라서
진입장벽이 조금 있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빠져들게 되는 게임입니다.

보스니아 내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쟁을 하고있는 군인이나 나라가 아닌그 전쟁으로 인해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있는 일반인들에게 시선을 돌려
그들을 먹이고, 훔치고, 살아남아 마지막(?) 까지 버텨야 하는 생존 게임입니다.




전체 구성은 크게 두가지.

낮 / 밤

낮에는 아지트를 꾸미고, 적의 급습을 대비해 방어할 벽이나 문을 제작하고, 밤에는 낮에 제작하고 먹기 위한 아이템 (재료, 음식)을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수거해 오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낮, 밤을 한번씩 지나고 나면 하루가 가는 구성이죠.

총 4명까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각각의 캐릭터가 개성이 다양하고 장단점이 있어 반복 플레이 시 난이도의 변화가 크고,게임상 죽으면 살아나는 게임이 아니라
보통은 공략에 자주 보이는 조합(브루노...브루노..브루노...)으로 시작해서
점점 색다른 캐릭터를 하는식이 좋아 보입니다.

밤에 지역을 돌아다니며 도둑질(?)하다 보면
장소별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유저는 선택을 순간을 맞는데요. 화면처럼 도울 것인가 돕지 않을 것인가 와 같은 선택을 하게되면서
캐릭터들의 멘탈 변화가 생깁니다.
이 멘탈의 변화는 게임 전체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멘탈이 하락하여 멘붕상태가 되면... 조작을 할 수 없고, 심지어 아지트를 떠나버리거나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여유가 있다면 최대한 돕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이런 선택의 상황이 화면처럼 선택지 클릭이 아닌 유저의 클릭과 시간흐름에 따른 결과로 나타가게 되는게
유기적이고 선택의 쫄깃한 느낌을 받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전쟁의 소재에서 발굴해 낸 반전(反戰 )게임.
그리고 소재를 멋지게 게임화 해낸 11 bit studios.

IOS ,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 되었으니 더욱 많은 유저들이 경험 해봤으면 좋겠네요 :)


*
Initial release date: November 14, 2014  / Developer: 11 bit studios  / Genres: Action-adventure game
Platforms: Android, iOS, PlayStation 4, Microsoft Windows, Xbox One, Linux, Mac OS

*
2015년 3월 9일에 DLC추가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DLC판매로 실제 전쟁 고아들 에게 지원금을 주는 멋진 DLC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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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스마트폰 프린터 PICKIT


2009년 쯤 pivi mp-300을 구매 했었습니다.
휴대용 디지털 폴라로이드 출력이 가능한 제품이죠.
열심히 출력하고 대략 6년 동안 방치해 뒀습니다.
여분 카트리지 100장을 묵혀 둔 채...
결과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각설하고... mp-300가 단종되어 대안으로 wifi통신와 휴대성을 목적으로 구매하게 된 pickit 입니다.

셋트 구성을 구매한 관계로 커버와 카트리지가 함께 있습니다.
실제 제품에는 본체, 설명서, 충전케이블이 전부 입니다.
충전은 본체 충전식이고 완충기준 20장 정도 출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충전 케이블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과 동일합니다.
이 부분은 사용에 있어서 장점 이군요.

카트리지는 통으로 교환하게 되어있습니다.
본체 옆을 열어 교체하게 되고, 한가지 아쉬운 점 이라면
본체의 옆부분 플라스틱 뚜껑(?) 부분이 얇아서 여닫을 시에 주의하지 않으면 파손 위험이 있을 것 같네요.

첫 구매 후 테스트 출력입니다.
제 아이폰5s에 pickit printer 전용 앱 설치 후 wifi로 본체와 연결 합니다.
저장된 사진을 선택해서 보정을 하거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외곽을 출력하지 않는 형태로 출력이 가능하네요.

옐로우 / 레드 / 블루 / 코팅
총 4단계로  프린트가 이루어집니다. 대략 20초 정도 걸리고 혼자 들어갔다 나왔다 징징 움직이는 것이 신기합니다. ㅎㅎ

외각 없이 프린트한 것 (상단, 우측)과 테두리 적용 인쇄 (좌측) 입니다.

          전체적인 저의 느낌은...

  • 밝은 사진은 색상이 꽤 변경된다.

  • 벤딩 노이즈 (사진에 미세한 줄무늬) 가 있다.

  • pickit 어플 사용 시 원본 비율 출력이 아닌 어플에서 고정해 놓은 비율로 출력이 된다. (이 부분은 좀더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용 프린터라는 이점을 생각하면 가격대비 나름 만족하고 납득 할 수준.

  • 다른 것 보다 카트리지 가격이 조금만 더 내렸으면... :)

  • 추억은 방울방울(?)

*

제가 산 제품이라 제 멋대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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