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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책상 지름!

집은 좁고 소품을 간간히 촬영하기 위한 핑계로 책상을 알아 보았다.
기존 책상에 ㄱ자 형태로 만들기 위해 약간 긴 직사각형 형태를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면 테이블에 거치해야 할 조명과 카메라의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깊이가 있는 제품이 필요했고 접었다 폈다 가능 할 것. 마나님께 혼나면서 쫒겨날 수도 있으니... 결국 찾은 제품은 이 것.



제품 이름은 말하지 않겠음 ㅋ

생각보다 제품이 적다. 특히 폴딩용 제품은 종류가 더욱 부족하다. 일단 선택 이유는 깊이가 일반책상 깊이와 비슷하고 다리부분이 좌우로 펼치는 방식이라 좀더 단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배송된 박스는 딱 책상 사이즈와 같은 사이즈의 얇은 박스. 배송충격따위 신경쓰지 않는듯... 유일한건 박스 밖의 취급주의 스티커 ㅋ 오래 된 건지 모르지만 군데 군데 스티로폼도 부서져 있다. 일단 제품 상태는 양호.

장난삼아 카봇(?)을 올려보았다니 확실히 작아보이긴 하다. 노트북을 올려두긴 딱 알맞은 사이즈. 가격대도 그렇고 저가형이라 생각하니 무난무난. 색은 아이보리, 화이트, 블랙이 있었는데 블랙을 고른건 나쁘지 않은 느낌. 그런데 폴딩이라 그런지 바닥 받침 한쪽이 살짝 떠 덜컹거리는 상태.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나중에 기스 방지 보호 스티커를 사서 조절해봐야겠다.

결론은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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