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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버스 환승 정리

교통 버스 환승 정리 (2016 11월 기준)

검색과 지역별 교통공단 사이트 검색 후 정리 한 것 입니다 :)

환승

2004년 서울특별시에 처음 도입된 환승제도.

카드 찍는 기준 gps거리 측정으로 계산.
동일 노선간 환승적용 불가.


서울
1. 처음 탑승하는 버스 포함 5회 승차 가능. (그러므로 환승은 4회)

2. 환승 유효 시간 - 하차 태그 후 30분 내  환승가능. (21시 부터 다음날 07시까지는 1시간 이내)
3. 도시형(일반 시내버스) 중 거리비례제 노선 기본거리 (10km이하 ) = 900원

​    기본거리 초과 시 5km단위로 100원 씩 추가.최장거리는 1600원

4. 도시형(일반 시내버스) 중 기본 요금제 노선, 마을버스, 좌석버스, 직행좌석버스.



1. 하차 후 30분 이내 3회 환승 가능. 세종시 환승 포함
(단 배차간격이 16분 이상인 차량은 하차기준 60분을 적용)

2. 현재 승차하고 있는 버스보다 다음 차가 어느 노선인가에 따라 하차기준 30분, 60분이 구분됨.
3. 도시철도 2구간 이용시 100원 추가 (1구간 = 1,250원, 2구간 = 1,350원)

부산
1. 하차 후 30분 이내 환승 가능 (30분 이내 2회까지 환승가능) (총 3회 승차)
2. 환승 버스 번호가 달라야 함. (동일 버스 불가능)

3. 시행대상 : 부산지역 시내버스 ↔ 도시철도 ↔ 마을버스

4. 환승방법 : 먼저 탄 교통수단에서 하차 후 30분 이내 같은 교통수단 또는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탈 경우 요금할인 혜택 있으며 2회까지 환승이 가능합니다.

5. 할인기준 :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하차 후 30분 이내 환승 시

6. 기본요금 :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높은 요금을 기본요금으로 적용.

7.환승횟수는 2회만 허용됨으로 3번째로 갈아탄(4번째 탑승하는 경우) 요금 할인 혜택은 없습니다.

"환승횟수 2회"란 버스,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30분 이내 2번까지 갈아타는 것을 말합니다.
(교통수단을 연속해서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

1. 환승시간 : 최초 이용 교통수단 하차 후 30분 이내
2. 환승대상 : 대구시내버스(같은 노선버스는 제외), 도시철도 및 경산시내버스
예) 649번->649번 환승시 혜택 적용 안됨
3. 환승방법 : 반드시 뒷문의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체크 하셔야 무료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하차단말기 2회(3분초과) 체크시 요금 발생됩니다.
4. 일반버스->급행버스 환승시 차액요금이 차감 됩니다.

울산

1. 환승안내(교통카드사용시)

교통카드 사용자가  하차후 40분 이내 다른 노선(번호)로 환승시 무제한 환승

※ 무료환승 1시간 적용노선(울주군 및 북구 일부 지역)
308,313,315,318,323,328,338,802,817,943,951,952,953,954,955,50,51,52,53,60,61,62



*추가 내용 계속 정리 하겠습니다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수정하겠습니다 :)

*팁
1. 여러명을 하나의 교통카트로 결제 시  -  최대인원 90명가능 (다인 승차)
2. 버스 환승 시 처음 결제 한 교통카트로 다인 환승도 가능. (단 최초 결제 카드와 같아야 하고, 최초 인원 수도 환승시 인원 수와 같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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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Billy 책장 조립기 


결혼을 하게 되면서 와이파이님 왈.
"선물이라 생각하고 책장 구매를 허락 하겠노라"

기쁜 마음에 인터넷을 뒤적거리기 시작. 
자취경력 10년에 쌓인 것은 만화책... 꽤 많은 책들을 수납하려면 생각보다 부피가 커야 하다는 것을 실감.
두께는 조금있지만 슬라이딩형 책장을 보고있었다.



 (이런 것들...사진출처 : 구글)


거의 확정이었으나... 결제 직전 생각보다 두께가 나와 내 서제(?)가 좁아 질 것을 우려
다시 폭풍검색에 들어갔고... 결국 내 마음을 잡은 것은





(사진출처 : 구글)

이것들이었다.
벽을 가득채운 책장. 그리고 풀 유리도어. 

(그리고 피규어)
그리고 저 45도 꺾인 모서리 처리가 가장 맘에 들었다. (뒷공간 무시)

그리하여 이케아 사이트를 검색. DIY제품 답게 하나하나 낱개 구매를 해야하는 상당한 귀찮은 과정이...

먼저 집 책장 공간 길이를 재고...

정면 180 / 오른쪽 140 정도.

Billy제품 모듈의 가장 작은 가로폭은 40...
그런데 저 대각선 책장의 가로길이를 모르겠다!

사이트를 뒤져보니...


(사진출처 : IKEA)

폭 왼쪽이 135...그중 왼쪽 책장이 80... 그럼 135 - 80 = 55? 정도 되는듯.

결국 정리해서
정면 40+80+55 = 175
우측 55+80 = 135

이렇게 하니 방기준 5cm 공간빼고 딱 맞는 MAGIC.

 




사진에 상단 추가 공간을 사려고 했지만 천장이 10cm 부족해서 실패. 

유리문 추가해서 결국 최종구성은

Billy (가로폭) : 40 + 80 + 40 + 코너고정장치 + 80(높이 106)
Oxberg(유리도어) 3개 + 2개(높이 97) 

결정.
( 하지만 여기서 실수한 부분이 있었으니...그건 나중에)


광명매장에서 하나하나 선택 후 받아 조립시작.



엇...오른쪽 도어의 상태가?

...배송 후 확인 했지만...

유리 도어를 생각하고 구매했던 OXBERG제품이 (유리도어) (도어) 이렇게 이름이 나눠져 있던 것을 몰랐다.
결국 일반 도어를 구매 해 버린것.

뭐 그냥 나름 만족해서 쓰기로 함. (어차피 반품 귀찮음)





조립 완성. 생각대로 거의 길이 문제는 없었고. 이쁘다.

중간중간 작은 못 망치질이 필요하고, 나사가 꽤 많아서 전동드라이버 없으면 상당히 괴로웠을듯...

지금은 중간중간 피규어도 넣고 셋팅 하는중.
조만간 최근사진도 업로드 예정.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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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의 최대 기대작! (개인생각) 야생의 땅 듀랑고 리미티드 베타권을 입수(?) 했습니다.
12월 9일 부터 시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현재(11일) ios테스트 플라이트에는 뜨지 않은 상태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9일까지 등록완료. 14일에 메일로 온다는 군요...)
  
(앗싸!)

개척형 오픈월드 게임이라는데 어느정도의 컨텐츠와 퀄리티일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환경의 로그라이크 게임을 원하지만... 그런 장르는 아닌거 같구요 ㅎㅎ
가볍게 쉬엄쉬엄게임하면서 오래도록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길 기대합니다.



사실 this is game 에서 이은석 디렉터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흥미있었던 부분이 생존과 생활에서 생활쪽 게임으로 전환했다는 멘트였습니다.

‘생존’을 다루고 있는데, 생존은 결국은 짧은 시간에 쫄깃하게 진행돼야 한다. 그런데 <듀랑고>는 온라인 게임이라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 밸런스를 어떻게 잡을 생각인가?

이은석 디렉터: 처음에는 생존을 내세웠지만, 지금은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존은 살아남기 위해 무언가를 계속 해야 하는데, 결국 스트레스가 될뿐더러 온라인과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초창기 콘셉트는 사실 굉장히 하드코어했다. 물도 끝없이 마셔야 하고, 음식을 찾아 헤매고 밤에는 추우니 불도 피우고 했었다. ‘정글의 법칙’ 같은 걸 보면 김병만도 불 피우는 데 오래 걸리지 않나? 그런 게임을 만들면 <두덕리 온라인>이 된다. (웃음) 지금은 게임 시작하면 기본 소지품으로 라이터를 가지고 있다.

초창기 컨셉대로 되었으면 don't starve같은 약간 하드코어한 생존게임이 되어 사람들끼리 제대로 약육강식(?) 보여줄 게임이 될 수도 있었을 뻔 했는데
그런부분은 아쉽게 되었네요...ㅎㅎ

처음부터 직업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은 아닌 진행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키워 나가는 식이라 다양성에서 많은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맵이 확실히 방대해서 보는 맛이 상당한편이라고 하는데... 각 섬마다 이동해서 정착하고, 섬을 기점으로 다른 섬에 사냥을 떠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존 방식인듯 하네요. 모바일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일 듯...

이번 베타는 컨텐츠가 많이 공개하는 베타는 아닌 기본적인 부분과 몇몇 컨텐츠 소비의 베타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곧 열릴 리미티드 베타를 경험해보고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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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그림파일)검색법

상업용이 아닌 개인용도로 이미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진리의 구글
을 사용해서 쉽게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1.영문
2.확장자
3.화질설정

이정도만 알고 검색을 하게 되면 필요한 대부분의 이미지는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먼저... 영문

구글이 영문사이트가 메인이라 쌓여있는 데이터도 영문기준으로 검색했을 때 좀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 수가 많기 때문이겠죠.)


(꽃으로 검색한 결과와 flower로 검색한 결과. 둘다 많은 이미지가 있지만 검색결과가 다릅니다.)

두번째...확장자

jpg, png, gif. 등 원하는 파일 확장자를 뒤에 붙이는 방법으로 원하는 파일검색이 가능해 집니다.
예를들면... flower png 이런식으로 투명 처리가 된(alpha) 꽃 이미지를 검색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모든 이미지가 정상이미지는 아닐 수 있습니다. 단지 검색의 확률을 높여주는 수준입니다. png로 검색해도 투명이 아닌 이미지 일 수도 있습니다 :)

(flower gif로 검색한 결과. 먼저 검색되는 꽃들은 움직이는 gif이미지로 우선 검색됩니다.)

세번째...화질설정

구글의 설정에서 화질을 설정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검색도구에 검색관련 세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모든 크기지만 특정 사이즈를 사용하고 싶다면 변경해서 검색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이미지는 찾을 수 있죠.

* 이런 방법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좀더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방식을 좀더 조합해서 한글과 확장자 조합을 할 수도 있고 (예: 청와대 로고 png)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근 특정커뮤니티에서 로고들을 잘못 수정하여 구글검색이 되도록 올려 놓은 상태입니다.
방송국에서 구글검색으로 로고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악용하여 장난질을 치는 것이죠.
로고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 특히 주의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이렇게 사용하게 되는 이미지들은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가 대부분입니다.
절대로 개인용도로 사용하시고 상업적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셨을 경우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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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어느 까페. 까페에서 A와 같이 차를 마시며 그냥 잡담과 폰만지작을 반복할 무렵 트위터를 통해 장강명 작가의 새책이 나왔음을 알게 되었다.
'댓글부대'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스멜이 확 왔다. 이건 봐야겠군.
그래서 그 이야기를 A에게 하던중 어떻게 해서 장강명 작가를 알게 되었나? 라는 이야기 까지 흘러 들어갔다. 난 부랴부랴 한때 트위터를 휘저었던 청년들의 도전에 관한 짤을 보여줬다

이 짤을 보고 나서 이책 끝내주는군!? 싶어서 이책을 보게 된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 것. 그리고 나도 그때 이 짤을 보고 이책을 보게 되었다는 것.
당시 내가 적은 기록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올해 여름에 봤던 책이다)

끝이 좀 구리다 뿐이지... 막판까지 흡입력 쩔게 하는 작가의 필력 짱. 
친구 중 한명의 마포대교(?) 씬이 압권. 
사람을 조정하는 한 마녀같은 여인의 이야기..... 홍보문구를 내가 쓴다면 이렇게 썼을듯.
이런 소설 한두권만 더 추천받아서 보고 싶다. 정말로...

저기서 말하는 끝이 구리다는 말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반전이 좀 싱거워서.
홍보문구를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표백' 소설 자체가 짤을 통해 관심이 유발된 소설이라 내용을 오인하고 책을 보기 시작해서. 난 정말로 흔히 말하는 헬조선에 대한 주인공의 거침없는입담을 기대했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를 A한테 하고 있다가 문득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떠오르게 된다.

바로 Stratovarius의 'Episode' 엘범


Stratovarius는 핀란드의 파워메탈 그룹이다.
유럽 쪽 락이나 메탈을 종종 듣는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하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오죽하면 부산 락페에 왔었는데도 사람들이 '뭐? 스타크래프트?' 라고 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 밴드는 우리나라에서 공전의 히트곡을 하나 남겼으니 그것이 바로 그들의 정규 5집 Episode 엘범에 수록된 Forever라는 곡이다. 이 노래는 역대 우리나라 드라마 시청률 1위 첫사랑에서 항상 최수종의 애절함을 표현해야할때 쓰였던 락 발라드 곡이다.

당시에 이 곡은 공식 발매 OST에 수록되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기에 사람들은 에피소드 엘범을 사게 된다. ㅋㅋㅋ 그리고 다른 곡들을 듣고 화들짝 놀라게 되는데...!!!
심지어 이 엘범이 너무 유명했기에 Stratovarius의 다음 엘범 Visions는 한국에서 2집으로 알려질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뜻하지 않은 '낚임'의 끝은 즐겁다는 점도 표백이랑 비슷한것 같다.
표백도 책을 다 읽는 순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드는 좋은 책이었고(한겨레 문학상 받은 책이다)
이 에피소드 엘범도 Stratovarius 중반기 명반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엘범의 수록곡 Father Time은 엄청난 대작 중의 대작이었다.


(화들짝 놀랄만 하신가? ㅎㅎㅎㅎ)

세상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누군가 말했던가.
내가 짤방을 보지 않았다면 읽지 못했을 '표백'
이 글이 누군가의 '우연'이 되어 장강명작가, 표백, 스트라토바리우스, Episode엘범. 이중 하나라도 알아가게 된다면 그것 또한 훗날 '필연'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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