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특허 라이센스가 종료
출처 : AVWATCG http://av.watch.impress.co.jp/docs/news/1059708.html
오디오 코덱 'MP3'를 개발한 독일 Fraunhofer는 Technicolor의 MP3 관련 특허와 Fraunhofer와 Technicolor 양사의 MP3 관련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프로그램이 4월 23일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Fraunhofer는 "약 20년간 전세계의 사실상 오디오 코덱으로 이용을 지원했다 라이선시(licensee)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MP3는 여전히 소비자에게 지지를 받고있는 코덱이며 앞으로도 이용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Fraunhofer 미디어 서비스가 스트리밍이나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저 비트율, 고음질의 AAC와 차세대 MPEG-H가 그 역할을 맡을 것이라 내다 봤다.
Fraunhofer가 MP3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사이트 ‘mp3 history'도 공개하고 있다.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교에서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1987년에 동대학과 Fraunhofer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1991년에 MPEG (Moving Picture Expert Group)에서 MPEG-1 Layer3로 규격화, '95 년에는 MPEG Layer3 파일 확장하여 "mp3"로 정했다.
'96년에는 무료 MP3 인코더가 유통되어 인터넷에서의 이용이 확대. 일반기기에서는 1998년에 한국의 MPMAN 및 미국의 Diamond Multimedia에서 RIO 등의 MP3 플레이어가 등장 해, MP3의 상업적 이용을 확대했다.
*추억의 MPMAN... 첫 MP3플레이어로 구매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ㅜㅜ 32MB에 MP3파일 7~8개 넣고 좋아했던 기억이 ㅜㅜ*
MPMAN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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