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선물 추천] 코코넛커피 아치카페
아치카페 ARCHCAFE라는 제품입니다. 위 사진은 코코넛 카푸치노 입니다.
이미 TVN의 프리한19에서 소개된 바가 있는 이 제품은 종류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 공식 사이트도 문을 열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가격은 살짝 높은 편입니다.
제품도 세가지 종류 뿐입니다. 코코넛 카푸치노, 연유커피, 두리안 카푸치노 뿐입니다.
베트남 아치카페 공식 사이트를 가보면 맛챠 라떼, 초코 라떼 등이 더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커피중 빨간색 박스가 연유커피 입니다.
공식사이트 소개 :연유커피 (쓰어다 Ready Brew Coffee with Condensed Milk)
일반 우유 분말이 아닌 독일산 연유 분말을 사용하여 연유의 향과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 시그니쳐 커피인 카페쓰어다를 믹스커피로 즐겨보세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맛챠 라떼는 말차(末茶) 또는 녹차라고 하죠. 흔히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녹차 라떼 입니다.
1 박스에 분말형태의 커피가 총 12개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공식가격 베트남 가격으로 59,000동(VND)
대략 한화 2900원 가격입니다. 가격이 훌륭하죠. 연유커피는 49,000동이고 제일 비싼 맛챠 라떼는 78,000동 입니다. 참고하세요.
이 제품의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제품을 옆으로 찢도록 표시되어 있지만... 질겨서(?) 생각보다 뜯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이렇게 찢었습니다.
유리컵에 담아보면 대략 이정도의 양이 들어 있습니다. 크기와 양은 라떼류 제품의 양과 비슷합니다. 봉지를 뜯는 순간 코코넛의 향이 강하게 나는군요.
코코넛 과자의 향과 거의 비슷합니다. 코코넛 과자 분말을 넣은 듯 하네요 ㅎㅎ
사진이 지저분하네요 ㅜㅜ 살짝 거품이 있지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카푸치노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맛은 확실히 코코넛 특유의 달달한 맛과 연유같은 느낌이 드는 코코넛 카푸치노 입니다.
커피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냥 특이한 코코넛 향이 나는 달달한 커피음료? 같은 느낌. 어디까지 주관적인 평가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한국에서 구매하면 거의 두배가격인 6~7000원 으로 구매해야 하니 베트남 여행에서 싼 가격에 선물로 사기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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