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날씨 예상

벌써부터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요즘입니다. 봄이 온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몸으로 느끼고 있죠. 6월 17일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도 내려질 만큼 너무 급격히 변하고 있는 요즘 날씨에 많은 사람들의 걱정은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 하는 것이겠죠. (최근 몇 년 동안 너무 더웠습니다 ㅜㅜ) 그럼 7월이 다가오는 이 때 기상청이 발표한 이번 여름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7, 8, 9월 여름 전국 날씨

먼저 7월입니다. 7월 평균기온은 평년기온인 24.5℃와 비슷하거나 높을 예정입니다. 문제는 강수량인데요. 7월의 강수량은 예전 포스팅한 것 처럼 조금 적을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죠. 평년 289.7mm와 비슷하거나 적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7년 장마기간 예측일은 언제일까

여기서 비슷하다는 범위는 기상청기준 +-0.5℃이며 (9월은 +-0.4℃) 강수량은 +=10% (9월은 +=25%)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7월은 대략 24~25℃가 평균이 되는 군요. 그리고 평년은 1981~2010년을 말합니다.

8월은 평년 25.1℃와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월 평균 기온은 평년 20.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리하면 올해는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은 여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삼복(三伏)더위

삼복(三伏)은 초복·중복·말복을 뜻하며 삼복더위란 가장 더운 시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를 뜻합니다.

2017년 초복은 7월 12일이며 본격적인 올해 여름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한창 더울시기인 중복은 7월 22일 입니다. 그리고 말복은 8월 11일 입니다.

우리 모두 보양식과 시원한 과일로 다가올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냅시다!

三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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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선물, 트러플 오일

이탈리아에서 시식해 보고 이탈리아 여행 선물로 괜찮서 구매한 오일입니다. tartufata mushrooms and truffles in oil 먹는 기름(?)이죠. Truffle은 송로버섯 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귀한 버섯이라 블랙 다이아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송로버섯 truffle

실제 송로버섯은 워낙 비싸고 맛이 독특해서 향만을 추출해 만든 오일이 바로 이런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이 트러플 오일 특유의 짭쪼름한 맛에 중독되면 벗어나질 못할 것 같네요 ㅜㅜ


가격도 비싸서 몇개 못샀습니다

보통 샌드위치나 셀러드에 첨가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전 로마에서 크래커랑 먹었었습니다. 그래서 과자와 먹는게 가장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과자를 선택할 땐 가장 밍밍한(?) 맛의 과자를 선택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아x비 같은 거 말이죠. : )


딱 봐도 안주용 아닙니까 ㅋ 맥주가 있어야겠죠
한 스푼 뜨는 순간 고소한 향이 가득 풍깁니다. 입에 침이 고이게 되는 그 미묘한 짭짤하고 고소한 향... 표현이 어렵네요 ㅋ

일단 맛은 개취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습니다!!!

딱! 술안주 짱! 단짠단짠이 아닌 짠/덜짠/짠/덜짠 ㅋㅋ 하지만 넘나 비싼것... 45g 한개에 대략 5~6000원 했던 것 같네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잊어버렸네요 ㅜㅜ

전 로마 판테온 주변 트러플 오일 매장에서 시식해보고 구매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 한다면 여행중에 트러플오일 매장은 많이 있으니 어디든 들어가서 시식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듯 하네요. 이탈리아 여행선물로 귀한 느낌이고 ㅋ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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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후기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역을 맡게 되고...

트레일러가 떴을때 놀라운 싱크로에 무릎을 탁! 친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이것은 마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휴잭맨의 울버린이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어울릴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어울리는 느낌(?) 이었죠.



약간 길쭉해 보이는 얼굴에 누가 봐도 격투기 보다 마법을 쓸 것 같은 인상. 호리호리한 망토남의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면서 MCU의 세계에 입성하게 됩니다. (유명하다 싶으면 왠지 MCU로 다 들어갈 듯) 코믹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많은 스토리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다들 언젠가는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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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하드캐리한 영화


가족용 영화로써 MCU작품은 정해져 있는 헐리우드 영화방식을 철저하게 따라갔고, 그 틀에서 전혀 벗어날 생각이 없었습니다. 노골적인 에인션트 원의 문전박대, 빌런의 존재, 결론 등등 너무 많은 요소들을 대사로 처리 하고 결국 남는건.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뿐...


볼거리로서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시공간을 넘나들고 환경을 일그러뜨리는 CG와 영혼을 분리 시키는 등... 마블 본격 판타지 영화(?)로는 합격이며 이보다 더 화려하게 상상력을 표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입니다.


나는 어디 여긴 누구?

영화에서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그 곳에서 지형을 이용한 전투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전투방식에서 특별히 재미있는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전투는 의외로 평범(?)했었습니다. 과거에 트레일러를 봤을때는 인셉션보다 다이나믹하고  지형지물을 활용한 기발한 전투를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최고였던 인셉션 연출

최종 전투인 홍콩씬에서의 시간을 뒤집으면서 생기는 전투는 인상깊었으며 특히 도르마무와의 전투는 단순히 폭발, 격투가 아닌 흥미롭고 재치있는 결론으로 잘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영상 편집을 상당히 맛깔나게 완성 시킨 것 같습니다. 그 장면 밖에 생각이 나지않을 정도로 말이죠 :)



그리고 팔머

현실세계에서 벗어난 세상에 살면서 현실과의 유일한 연결고리면서 동시에 마법사가 아닌 자신의 안식처(?)로서 그녀가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속에서 처음부터 영화가 끝날때 까지 담담함을 유지하면서 어떤일이 있어도 털털하게 행동하는 대단한 히로인입니다. 오히려 미스터 스트레인지, 닥터 팔머 라고 해야 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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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론은

깊이를 바라지 않으면 믿고 보는 마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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