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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분양 초보자도 괜찮을까
출처 : PETHOBBY    https://pet-happy.jp/article/dogtraining/001146.html

강아지 기르기에 대한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 이번에는 "유기견"에 대해서 입니다. 길러지다가 버려진 개나 학대당한 개를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분양받아 키우고 싶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 자체가 참으로 소중한 것이지만, 유기견 분양은 교육하는데 버릇이 있어 어려울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초보자가 유기견을 분양해서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후지타 선생님에게 들어봅시다. 

유기견은 초보자도 기를 수 있다?

후지타 선생님은 유기견 훈련을 맞는 경우도 많습니까?

"드물지 않습니다. 요 전날도 교육 상담을 받았고, 유기견을 분양받고 싶습니다 입양을 기다리는 개를 모르십니까. 분양받기 전에 상담을 해 주시겠습니까, 등의 문의가 많습니다. "

초보자도 유기견을 길러도 될까요?

"주인하기 나름이지요. 예의 범절에 대해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개에 대한 공부도 하시는 분이라면 문제없이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주의점은 있습니다. 

조금 걱정 이네요. 유기견은 사람이 무서워서 떨고있는 불쌍한 아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마음에 상처를 입어 성장하는데 신경을 쓸 것 같은 생각이 듭니.

"그것은 불쌍한 강아지를 구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주인의 다정한 마음에서 태어난 믿음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학대 등으로 두려워하는 유기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히 들뜬 강아지, 사람도 강아지도 흥미를 보이지 않고 반응이 얇은 강아지, 공격적인 아이 등 유기견의 성격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각각에 맞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불쌍하다는 느낌은 거둬들인 시점에서 일단 마음을 리셋. 오늘부터 우리 집의 가족으로 완전히 새로운 강아지의 인생을 보낼수 있도록 하는 것이군요. , 보호소에서 생활해 오며 만들어진 성격을 파악하고, 문제가 있으면 고쳐 나가면 되고, 역시 생활해 오던 버릇은 꽤 고치기 어려운 일이 될까요?

"생각을 좀 바꿔 보죠. 세상에서 키우고 있는 많은 개는 애완 동물 샵에서 분양받든, 지인의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받을 경우에도 강아지 무렵에 분양받을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는 아직 성격이 굳어지지 않으니까, 키우며 약간의 오해 나 실패로 인해 반년도 되지 않아 엉뚱한 나쁜 버릇의 강아지로 성장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있는 개 훈련을 많이 다루어 온 후지타 선생님이라면 약간의 낌세와 섬세한 성격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조취를 취할 수 있겠지만, 강아지 시절부터 쭉 함께 생활하고 향후 문제가 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후를 오히려 눈감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기견는 상당히 작은 강아지가 아닌 한, 어느 정도의 성격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안정성이 높다"고 표현 합니다만 굳어진 성격을 먼저 이해 할 수 있다면, 앞으로의 교육 방침 및 생활 방식이 분명해 집니다. 유기견이 그렇다고 무조건 교육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여러마리 기르기를 시작할 때 강아지가 아니라 안정성이 높은 유기견을 맞이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맞이하기 전에 트라이얼(시험)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유기견을 입양할 때 어떤 점에 주의하면 좋을까?

"보호소, 보건소, 동물 병원 등 유기견을 돌봐주는 장소는 다양하지만 어디서 소개를 받던간에 트라이얼(시험)은 반드시 수행해야 합니다. 유기견은 성격이 어느 정도 굳어져 있기 때문에, 문제행동이 심하고 주인을 좀처럼 따르지 않는 등 각 가정의 환경과 기르기 방침, 길러본 경험, 선주 개나 다른 동물과의 관계 등에 잘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시험기간은 어느 정도 필요합니까?

"2주 정도는 필요하군요. 특히 주의해서 관찰해야 할 것은 공격 행동의 유무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점잖게 하고 있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자택에 맞이하고 나서 공격성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트라이얼(시험)의 시점에서, 후지타 선생님 같은 프로에게 조언을 받으면 더 안심하고 입양 할 수 있겠죠. 트라이얼(시험) 이외의 사항이 있습니까? 

"컨디션이죠. 질병이나 부상, 기생충 검사가 되어 있는지, 예방 주사 등 적절한 조치가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합시다. 또한 번식에 사용된 개나 늙은 개가 유기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치매가 시작되지 않으면, 늙은 개도 버릇은 고칠 수 있지만 역시 어느 정도의 스킬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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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개정과 시행일

201612월 이뤄졌던 도로교통법 개정이 201763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됩니다.

1. .정차된 차의 교통사고 처벌

201763일부터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없는 차량에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경우 2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만약 사고를 냈을 경우. 피해자에게 이름, 전화번호와 같은 신상관련 정보를 반드시 알려주고 보상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고 후 미조치라는 항목이 있지만 주차된 차량에 대한 케이스에는 적용하기에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므로 이번에 확실히 처벌을 명확하게 정리를 한 것 같네요.

2.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의 하차 확인 의무

어린이 통학버스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는 반드시 어린이가 안전하게 하차를 했는지 확인을 한 후 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이루어 져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에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됩니다.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통학버스 사고에 대비하고자 생긴 개정인 것 같네요. 통학버스 운전자의 의무를 강화해서 책임감을 가지게 만드는 개정입니다.)

3. 블랙박스 관련 법 개정

교통사고에 관한 영상 증거물이 있을 경우, 피해 운전자가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상대방 차량에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 졌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반기는 도로교통법 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직접 출석을 해야만 하는 상황은 보복이 두렵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해 피해자가 소극적이 될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명확한 과실이 드러나는 영상이 있다면 충분히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게 개정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단속카메라 범위 확대

기존 9개 항목의 단속 범위에서 5가지 항목이 추가된 총 14가지 항목의 카메라 단속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14가지 항목 리스트
신호위반
,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급제동, 안전거리 미확보, 횐당-유턴-후진 위반, 진로 병경 위반, 앞지르기 위반, -정차 금지 또는 방법 위반, 지정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오토바이 보도 침범, 적재물 추락 방지조치 위반, 보행자 보호 불이행.

추가된 5가지 항목은 기존에도 단속대상이었지만 과태료 부과 항목이 아니라 처벌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좀 더 단속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위반 시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범칙금 부과합니다.

그 외 과태료 부과항목도 5가지 추가되었습니다.

지정차로위반 4만 원, 통행구분위반 7만 원, 보행자보호 불이행 7만원,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5만원,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5만원 등입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이용해서 과태료 납부도 가능해 진 것도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의 변경점 중 하나입니다.

도로교통법은 결국 운전자 생명과 연결된 만큼 충분히 숙지해서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났을 경우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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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술집 [더캔 펍 사운드온]

 친구와 약속이 있어 신림에서 술집을 찾던 중 발견한 곳입니다. 술집 분위기에 반해 결국 앉아 맥주를 마시게 되었네요 ㅎㅎ 신림 술집 중 개인적으로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더캔 펍 사운드온 이란 가게입니다. 

너무 불빛이 강렬해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ㅜㅜ 마른 안주와 오븐으로 만드는 간단한 안주거리, 그리고 안주용 캔을 팔구요. 맥스와 기네스 등 생맥주를 팔고... 그 외 여러가지를 팔고 있습니다.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가게가 작아서 품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할 공간은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가볍게 한잔하기 위한 가벼운(?) 메뉴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건 벽에 있는 lp와 시디, dvd 그리고 레고와 피규어들. 또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레트로 액자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10평 남짓한 술집에 아기자기하게 배치 되어 있네요. ㅎㅎ  사장님 센스가 남다릅니다. 빼곡하게 정돈되어 있는 캔 안주들이 보이네요. 일본에서 수입한 캔안주라는데 평가가 괜찮다고 합니다. 전 다른 소시지 캔을 먹었는데 보기엔 짜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전혀 짜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정신없이 먹어서 사진이 없네 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와 가볍게 맥스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마침 저녁 8시쯤 오픈이라 생맥주 첫잔을 마시게 되었네요 : ) 생각보다 상당히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기본 안주는 간단한 크래커를 주네요. 음악을  쪽지로 신청하면 원하는 곡을 틀어줍니다. lp도 찾아서 틀어주시는데 감동 ㅋ 구석에 김광석 콜렉션 CD가 보이네요. 그리고 한쪽 벽에는 프로젝터로 뮤직비디오가 재생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 좋은 술집을 추천한다면 이 곳은 강력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단 대규모 단체석을 위한 가게는 아니라는 점을 염두해야 겠네요. 규모가 작아서 다수를 위한 자리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죠 ㅋ 퇴근길에 맥주 한잔이 생각날 때. 한두명이 모여 가볍게 술 한잔하며 대화를 해야할 때, 소개팅 이차(?)등 분위기 좋게 가벼운 술자리를 위한 공간으로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혼자 가기에 괜찮은 술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단점이라면 신림 메인 거리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는 점이죠. 이상 분위기 좋은 술집 [더캔펍 사운드온]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해 느낀 추천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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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커게임] 거지키우기2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거지를 키우는 연타식 클리커게임입니다. 1편의 대박흥행에 이어 거지키우기2편이 나왔습니다. 가히 베스트 클리커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미친듯한 컨텐츠 분량, 곳곳에 숨어있는 개그와 말장난, 미니게임등 거리에서 자리만 깔면 세계를 정복 할 수 있는 거지키우기2를 해보며 힘든 일상생활을 벗어나 말도 안되는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 ) (현실은 시궁창)


시작 로딩부터 여유넘치는? 거지.

클리커게임이라 특별히 게임 자체의 난이도를 이야기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타를 하면 '짤랑' 효과음과 함께 돈이 들어오고 푼돈을 모아 알바를 고용(?) 해서 초당 수익을 셋팅하고, 불리고 불리고 불리고... 세계를 정복하는?! 거지의 이야기 거든요.


연타를 빨리 해서 게이지를 채우면 일정시간동안 1.2배 수익을 버는 피버타임이 존재한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동문서답형 인터뷰를 하는 리포터라던가 건물을 사고 싶어 하는 학생이라던가 각자의 이야기를 거지키우기2에서는 이벤트 씬에서 경험 할 수 있고, 이 부분이 단순한 클리커 게임을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재미요소가 되고 있다.


둘다 하겠다는 의욕적인 신입경찰!

이 게임은 그래픽을 보고 하는 게임은 아니죠. 순박하디 순박한 그림체 정신없이 펼쳐져 있는 디자인들. 하지만 이런것들이 오히려 거지키우기2를 살려주는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타이틀이 거지키우기 이기 때문이죠. 너무 세련되면 거지와 이질감이 들지 않을까요? : )


한푼마을의 무지막지한 컨텐츠. 미니게임은 정말 놀랍다. 음성인식 달리기라니 ㅋㅋ

사장거지집에서는 사장거지의 능력치를 셋팅 할 수 있고, 한푼마을에서는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은행에서는 돈을 맡겨 이자를 받을 수도 있고, 복권을 하거나 여행을 가서 사진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습득한 아이템들은 사장거지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데 사용됩니다. 깔끔하게 아이템사용용도를 정해 두었으니 나머지는 컨텐츠를 늘려놓으면 되는거죠. 말그대로 무한 증식의 아이템과 컨텐츠가 있습니다.


어디서 본것 같은 기업이...?

돈을 모으고 모으면 기업을 사게 되고 (거지가!?) 더 나아가 국가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 쯤되면 돈은 이미 조단위를 넘어 경의 단위까지... 그 쯤되면 클릭하기도 귀찮고 그냥 불어나는 돈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며 즐기면 되는 게임입니다. 요즘 같이 높은 투자금에 AAA급 게임을 제작하는 시기에 아이디어와 센스로 틈새시장을 제대로 공략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거지키우기로 자극받은 개발사가 많다고 하네요. 좋은 게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한가지의 해답을 보여주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다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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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데이트 추천 (실내편)

이번 장마기간은 평년보다 2~3일 더 길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발견] - 2017년 장마기간 예측일은 언제일까

따라서 비올때를 미리 대비해 나만의 데이트 코스를 찾아서 정리 해 둔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비오는날 데이트를 할때 괜찮았던 곳을 모아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 )

1.타임스퀘어


출처 : 타임스퀘어 홈페이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는 규모만으로도 충분히 갈 값어치가 있습니다. 대부분 필요한 것들이 다 있죠. 복합 쇼핑몰인 만큼 쇼핑, 식사, 여가를 한 곳에서 보내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5~7층의 하늘공원도 하나의 볼거리지만 비오는날 데이트에는 적합하지 않겠죠. 그래도 실내에서 하루종일을 보낼 만큼 충분한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이 붙어 있고 지하에는 이마트가 있어 데이트와 장보기를 한거번에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죠 ㅎㅎ

2.롯데월드타워

63빌딩을 제치고 당당히 우뚝솓은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입니다. 일단 높이 500m의 global top3의 서울스카이 전망대가 압도적인 경치를 선사합니다.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인 만큼 전망대의 유리상태도 상당히 깨끗하고 멋집니다. (YTN타워 유리상태가 아쉬워서 하는소리)  지하2층의 마트부터 11층 시네마 까지 다양한 쇼핑과 구경거리가 모여 있는 롯데월드타워 입니다. 비오는날 데이트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죠.

3.코엑스


사진출처 : 코엑스 홈페이지

코엑스는 실내 공간을 시원시원하게 리뉴얼 했었죠. 예전보다 깔끔해진 실내 공간으로 여유롭게 돌아보기 좋은 곳입니다. 단점이라면 위치를 찾아 가는데 너무 헷갈리는 단점이 있죠. (나만 그런가...) 개인적으로 코엑스를 잘 이용 하려면 전시회나 행사를 눈여겨보다가 함께 이용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굵직굵직한 전시회들이 코엑스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으면 가격이 높지 않은 편입니다. 가끔 무료 전시회도 열리는 것이 장점이죠. 관람 후 지하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며 영화나 식사를 하면 하루를 계획성 있게 지낼 수 있습니다.

4.국립중앙박물관


사진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뜬금없이 왠 박물관? 이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국립중앙박물관은 비오는날 데이트에 괜찮은 장소입니다. 이촌역에서 내려 박물관입구로 향하는 나들길을 이용하면 편하게 진입가능합니다. 나들길은 시간을 확인해서 이동해야 하는데 개관 1시간 전과 폐관 1시간 후는 나들길을 개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들길 개방시간

  • 월,화,목,금요일(평일) : 08:00 ~ 19:00
  • 수,토요일(야간 개장일) : 08:00 ~ 22:00
  • 일요일 : 08:00 ~ 20:00

입구에서 나와 살짝 비를 맞으며 박물관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깔끔한 실내에 조용한 분위기의 박물관을 구경하게 됩니다. 역사나 유물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하지만 그냥 편안하게 둘러보는 느낌으로 다녀와도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게다가 이정도 규모의 박물관이 무료인 것도 메리트죠. 해외는 이정도 규모의 박물관이 유료입장인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5.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전시회로 핫한 장소 DDP입니다. 현재 PIXAR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전시회를 하고 있고 6월 부터 루이비통의 전시회를 무료로 열기로 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아트토이컬쳐때문에 DDP를 좋아합니다. 확실히 디자인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는 컨셉의 DDP는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LED꽃은 이 곳의 매력포인트. 전시회를 마치고 식사를 하거나 건너편에 있는 옷구경을 가는것도 괜찮겠죠. 아! 밤도깨비 야시장도 하고 있습니다. DDP - 18:00~23:00 매주 금/토

아무래도 실내위주로 정리를 하다보니 더 소개를 하고싶은 곳이 많아 아쉽네요. 추가로 비오는날에는 커플마사지, 동물까페, 오락실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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